논문을 보다가 이런 그래프를 보았다. 

예전에도 의사 친구가 배란테스터기 쓸 때 배란되고나서 관계를 하면 늦다고, 배란일 2-3일 전에 하는 게 임신율이 높다고 이야기 해 준 적이 있었다. 이 그래프를 보고 그 이야기가 떠 올랐다.)

출처: (원 논문은 Dunson DB, et al. Hum Reprod 2002; 17: 1399–403.)

나는 요기서 그림 퍼 옴. https://expectingscience.com/2015/02/27/7-things-to-know-about-fertility-in-your-late-30s/



그래프를 잠시 설명을 하자면 x축은 배란일(0)을 기준으로 언제 성관계/부부관계를 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고, y축은 임상적 임신의 가능성을 가타낸다. 

서로 다른 4개의 그래프는 다른 연령 그룹을 나타낸다. 


물론 19-26세의 연령 그룹이 가장 임신 가능성이 높다고 나오지만, 그 확률이 0.5 라는 것이 신기했다.


그리고 이 그래프의 핵심, 배란 이틀 전이 가장 임신 확률이 높다는 것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.



검색해 본 결과 왜 그런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글을 참조하면 좋을 것 같다.


https://storyfunding.daum.net/episode/5234